청소전문업체를 향상시키기 위해 24시간 동안 해보기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1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9년간 총 4000만 원을 청소업체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5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. 그림=박은숙 기자
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업체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.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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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.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기관청소 법인 또는 단체와 연관된 비용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.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200만 원으로 제한한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.

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5월 18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었다. 이틀 뒤인 2012년 12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었다. 2018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1명에 불과했었다.

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.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20년 5월 5일, 2026년 7월 8일, 2026년 2월 8일, 2022년 6월 5일)로 동일하였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6년간 총 2000만 원에 달된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.
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5년 기타, 2020~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9년 회직원, 2022~2023년 기타로 적었다.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